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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 0-4 완패' 토트넘 프랭크 감독, "SON 공백 크다…메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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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FC)이 떠난 첫 경기, 토트넘 홋스퍼는 바이에른 뮌헨의 벽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그리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공개적으로 '왼쪽 날개 보강' 가능성을 열어뒀다.

토트넘은 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4로 완패했다. 손흥민의 이적 이후 첫 실전이었다. 프랭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고, 히샬리송을 원톱에 두고 2선에 브레넌 존슨-파페 사르-모하메드 쿠두스를 배치했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주앙 팔리냐, 수비는 제드 스펜스-미키 반 더 벤-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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