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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깨달은 척', '관통한 척' 하는 호날두…"발롱도르는 허구다!" 제 얼굴에 침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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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발롱도르는 허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나스르)가 또 한 번 프랑스 '프랑스 풋볼'의 발롱도르 시상에 날을 세웠다. 수상자 예측 요청에도 단 세 단어로 불신을 드러냈다.

스페인 '마르카'의 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포르투갈 '스포르트 TV'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건 허구다(It’s fictional)"라고 잘라 말했다. 5차례 발롱도르를 들어 올렸던 전 세계 최고의 스타는 이로써 올해 시상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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