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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후에도 여전히 핵심! '풀타임' 백승호 개막전부터 중원 장악…버밍엄,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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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후에도 여전히 핵심! '풀타임' 백승호 개막전부터 중원 장악…버밍엄,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백승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백승호가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버밍엄 시티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버밍엄은 9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입스위치 타운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중원에서 안정적인 조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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