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어 기자 보도! '손흥민→양민혁' 이어 황희찬까지 떠날까…"두 개의 구단이 접촉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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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황희찬이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황희찬이 올여름 울버햄튼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미 두 개의 구단이 접촉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천후 공격수다. 한국 유소년 무대를 거쳐 2014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고, 곧바로 FC리퍼링으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후반기만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1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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