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성' 베리발 "손흥민,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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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루카스 베리발.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기대주 루카스 베리발(19)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한 손흥민에 대한 존중을 피력하며 그리워했다.
베리발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원정 경기에 후반에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지만 0-4 완패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베리발은 풋볼 런던과 인터뷰에서 "매우 힘든 경기였다. 아주 좋지 못했다"면서 "14일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앞두고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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