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순두부 터치→탈압박 미쳤다' 챔피언십 개막전서 90분 풀타임→"Paik은 최고의 선수" 평점 9점 극찬…버밍엄, 통한의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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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목표로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 백승호는 9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류스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5~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개막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뛰었다.
일본 출신 이와타 토모키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 백승호는 90분 동안 개인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총 50번 볼 터치를 기록한 백승호는 패스 성공 36회, 드리블 성공 1회, 키패스 1회, 지상 경합 성공 4회, 공중볼 경합 성공 4회, 파울 2회, 피파울 2회, 태클 1회 등 공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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