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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 다른 대우'…현지 매체 주장 "팔리냐는 NFS, KIM에 대해선 인내심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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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 다른 대우'…현지 매체 주장 "팔리냐는 NFS, KIM에 대해선 인내심 바닥"
뮌헨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사진=팔리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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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rn Munich's South Korean defender #03 Kim?Min-Jae (L) and Bayern Munich's English forward #09 Harry Kane react at the end of the UEFA Champions League quarter final second leg football match between Inter Milan and Bayern Munich at the San Siro stadium in Milan on April 16, 2025. (Photo by Alberto PIZZOLI / AFP)/2025-04-17 06:25:08/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29)가 일찌감치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팀 내 로테이션 자원보다 먼저 팀을 떠날 수 있을 거란 주장도 나왔다.

독일 매체 원풋볼은 19일(한국시간) “뮌헨은 주앙 팔리냐에 대해 판매 불가 방침을 세웠다. 김민재에 대한 이적 제안은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민재와 팔리냐는 각각 뮌헨 2년 차, 1년 차 시즌을 소화 중인 이적생이다. 김민재가 2년 연속 주전으로 활약 중인 것과 달리, 팔리냐는 입단 후 공식전 21경기 출전에 그쳤다. 팔리냐는 무려 5100만 유로(약 827억원)로 이적했는데, 현재까지는 실패작에 가깝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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