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승격 후에도 백승호는 핵심, 2부 첫 경기서 풀타임 소화…입스위치와 아쉬운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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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의 백승호.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승격한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가 새 시즌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백승호는 9일 잉글랜드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류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풀타임을 뛰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백승호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총 43회 패스를 시도해 83.7%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드리블, 슛도 기록하며 공격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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