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홈 데뷔' "박승수, 초반부터 눈 부셨다!-관중들 환호!" 英 극찬…데뷔전 63분 소화-18세 박승수 PL 데뷔 카운트다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OSEN=지형준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커리어가 막을 내렸다. 선발로 출전해 약 65분을 소화한 그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토트넘 홋스퍼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뉴캐슬 박승수가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03 / jpnews@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후반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가 토트넘 홋스퍼 제드 스펜스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새 얼굴 박승수(18)가 홈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사를 남겼다.

박승수는 9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스페인)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로 왼쪽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