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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진입 보인다! 박승수, 깜짝 선발 데뷔전서 미친 활약 '63분 소화+최고 평점+드리블 성공 75%'…현지 '관중 환호 이끌었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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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진입 보인다! 박승수, 깜짝 선발 데뷔전서 미친 활약 '63분 소화+최고 평점+드리블 성공 75%'…현지 '관중 환호 이끌었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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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경기에 나선 뉴캐슬 박승수.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맨' 박승수가 홈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깜짝 '선발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뉴캐슬은 9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날 박승수는 선발 출전했다. 후반 18분 교체아웃될때까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에디 하우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박승수는 제이콥 머티, 윌 오술라와 함께 공격을 책임졌다. 중원에는 맷 타겟, 루이스 마일리,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자리했고, 포백은 루이스 홀, 파비앙 셰어, 댄 번, 에밀 크래프트가 구축했다. 아론 램즈데일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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