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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캡틴!" '라커룸 대충돌' 싸우며 정들었던 SON-요리스, 1년만의 재회에 '물개박수+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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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캡틴!" '라커룸 대충돌' 싸우며 정들었던 SON-요리스, 1년만의 재회에 '물개박수+뜨거운 포옹'
출처=LA FC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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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A FC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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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라라랜드에 입성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였던 위고 요리스(39·이상 LA FC)와 반갑게 재회했다.

LA FC는 9일(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일 정식 영입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과 전 프랑스 대표팀 주장 요리스가 훈련장에서 재회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요리스를 보자마자 물개박수를 치며 다가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둘은 서로의 등을 쓰다듬으며 1년만의 재회를 만끽했다. 요리스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2년간 토트넘 골문을 지키다 지난해 LA FC로 이적했고, 손흥민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토트넘에서 뛰었다. 둘은 무려 9년간 동고동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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