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싶은 호일룬, 강제로 내보내려는 맨유…"임대 이적료 100억+주급 완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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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스무스 호일룬 임대를 고려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호일룬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AC밀란은 높은 임대 이적료와 주급 부담을 통해 임대 계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호일룬은 맨유에 남기를 주장하고 있고 경쟁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라고 보도했다.
하루 뒤 로마노 기자는 추가 보도를 내놨다. 맨유는 호일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임대 이적을 고려 중이다. 로마노 기자는 9일 "맨유는 호일룬 임대 이적의 문을 열어놓았다. 호일룬은 맨유에 잔류하기를 희망한다. 밀란은 에이전트와 접촉해 이적을 추진 중이다. 맨유는 600만 유로(100억)의 임대 이적료와 주급 완전 부담을 조건으로 내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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