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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감이 안 나요…" 베리발, '전설' 손흥민 떠난 허전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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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감이 안 나요…" 베리발, '전설' 손흥민 떠난 허전함 토로

[인터풋볼=박선웅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손흥민이떠난 후 허전함을 토로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베리발이 구단의 변화, 이적, 부상 그리고 새 감독 체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넘버 10' 역할을 맡아 마법 같은 플레이를 펼치길 희망하고 있다. 나아가 손흥민의 로스 앤젤레스(LAFC) 이적은 선수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LAFC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트넘 훗스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다. 손흥민은 국제 로스터 슬롯을 차지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2028년과 2029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라며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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