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1620억 먹튀' 리빌딩 발목 잡는다…임대도 매각도 모두 '물거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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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8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수 있는 여러 제안을 모두 거부했다. SL 벤피카가 임대 영입을 논의했지만, 맨유는 안토니의 완전 매각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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