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최대 405억! 사우디 알 나스르, 코망 영입 추진…"5년 계약 제시, 양 구단 협상 시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킹슬리 코망 영입을 노리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8일(한국시간) "알 나스르가 코망에게 이미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건은 연봉 2,0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약 324억~405억 원)에 2028년까지 계약이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코망은 프랑스 국적으로 포지션은 윙어다. 별명은 우승 청부사다. 그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바로 이해가 된다. 과거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코망은 2013-14시즌 교체로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16세 8개월의 나이에 구단 역대 최연소 데뷔 선수로 기록됐다. 또한 해당 시즌 단 3경기만 치렀을 뿐인데 첫 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