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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어 슈테겐 '직장 내 괴롭힘' 의혹…"떠나라는 의도적인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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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어 슈테겐 '직장 내 괴롭힘' 의혹…"떠나라는 의도적인 압박"

[인터풋볼=박선웅기자] 바르셀로나가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따돌리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주장 슈테겐을 다루는 방식이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선수 측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구단이 그를 떠나게 하기 위한 의도적인 압박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슈테겐의 태도에 의문을 제기한 루머는의도적인 정보 유출, 징계 위협, 의료 휴직 연장 압박 등 계획적인 움직임으로 번졌다. 이는 과거 바르셀로나가 프랭키 더 용, 도널드 아라우호, 하피냐에게 취했던 방식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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