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시즌 아웃' 우니온 베를린, 슈투트가르트와 4-4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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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만 8골 난타전…분데스리가 역대 '전반전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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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빠진 공격수 정우영(25)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슈투트가르트와 전반전에만 8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4-4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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