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수상 보이콧, 올해도 설마? 레알 마드리드 또 시작이다…"발롱도르와 거리 두며, 가치 없는 상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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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후보 지명에 침묵으로 대응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발롱도르의 대립. 시작은 2024년 발롱도르였다.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0인 후보에서도 제외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메날두' 시대의 종말을 고한 상황에서 어떤 선수가 첫 주자로 수상할지도 관심이 쏠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로드리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던 가운데, 주인공은 로드리였다. 막판까지 비니시우스의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유로 2024 우승 주역, 맨체스터 시티 리그 4연패 핵심으로 활약한 로드리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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