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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슈퍼스타' 손흥민, 이르면 10일 데뷔전 출격…마케팅 파급력·경기력 모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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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슈퍼스타' 손흥민, 이르면 10일 데뷔전 출격…마케팅 파급력·경기력 모두 잡을까

'로스앤젤레스(LA) 슈퍼스타'로 떠오른 손흥민(LAFC)의 데뷔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프로축구(MLS) 사상 가장 비싼 '몸값'으로 이적했을 뿐만 아니라, 캐런 배스 LA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할 만큼 LA 지역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MLS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한국 축구 아이콘의 입단 기자회견에는 현지 고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손흥민의 뛰어난 명성을 뒷받침했다"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전 세계 수천 명의 팬들이 주의깊게 시청했다"고 손흥민의 위상에 대해 전했다.

이어 "슈퍼스타의 영입"이라며 "LACF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2,650만 달러(약 37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MLS 역대 최고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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