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산논란' 들여다본 NYT…"한국 내 젠더갈등 드러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8 조회
-
목록
본문
여성이 남성에 우산 씌워준 사진 한장에 인터넷 시끌시끌
벤 데이비스와 손흥민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아웃되며 벤 데이비스에게 주장완장을 넘기고 있다. 2025.8.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아웃되며 벤 데이비스에게 주장완장을 넘기고 있다. 2025.8.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찍힌 한 장의 사진을 계기로 또 터져 나온 한국의 '젠더 갈등'(성별 갈등)을 뉴욕타임스(NYT)가 주목했다.
NYT는 7일(현지시간) '이 축구스타는 여성 인터뷰 진행자의 우산을 들어줘야 했던 걸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소셜미디어 등에서 벌어진 이른바 '손흥민 우산 논란'과 그 논란의 배경이 된 젊은 층의 극심한 젠더 갈등을 조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