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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손흥민 떠나보낸 레비 회장, SON 빈자리 크게 느꼈나…공백 채울 미친 영입 준비 "세리에A 폭격기 1600억에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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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손흥민 떠나보낸 레비 회장, SON 빈자리 크게 느꼈나…공백 채울 미친 영입 준비 "세리에A 폭격기 1600억에 영입 준비"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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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다니엘 레비 회장이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대형 영입을 준비한다.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과의 이별을 결정했다. 손흥민의 선택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헌신했던 손흥민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토트넘과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 LA FC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레비 회장도 떠나는 손흥민에게 헌사를 건넸다. 그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선수 중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 지난 10년간 손흥민을 보는 일은 내게 진정한 기쁨이었다. 재능이 넘치는 선수였고 클럽과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영감을 준 놀라운 사람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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