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싫다" 황희찬, 버밍엄행 거절···울버햄프턴서 '사생결단' 생존 경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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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버밍엄시티가 울버햄프턴 공격수 황희찬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선수가 챔피언십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프턴을 전문으로 취재하는 톰 콜로모세는 “울버햄프턴은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한국 출신 공격수 황희찬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가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황희찬은 2부 리그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어느덧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5번째 시즌을 맞지만 팀내 입지는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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