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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손흥민 떠난 토트넘 대파,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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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손흥민 떠난 토트넘 대파,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대만족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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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대승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을 4-0으로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23분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출전해 20분 가량 활약하며 승리를 함께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후 치른 첫 경기를 대패로 마쳤다. 토트넘의 양민혁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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