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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도 없는데 메디슨까지, 토트넘 시즌 구상 꼬인다 [PL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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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은 떠났고, 메디슨은 다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2선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 됐다. 지난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서울 친선 경기에서 다친 제임스 메디슨의 부상이 매우 심각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다. 시즌 말미에나 복귀가 예상된다.

지난 시즌 부주장이었던 메디슨은 지난 시즌 크고 작은 부상을 겪으면서도 리그 31경기(선발 21회)에 나서 9골 7도움, 유로파리그 11경기(선발 9회)에서 3골 3도움을 남겼다. 킥 능력이 뛰어나면서 직접 박스로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토트넘 2선에서는 그만한 플레이메이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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