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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게 가능해? "손흥민 대체자→해리 케인" 레비 회장이 밝힌 '우선협상권+바이아웃'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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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었던 해리 케인(왼쪽)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었던 해리 케인(왼쪽)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왼쪽)과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왼쪽)과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 이적 관련 ‘우선 협상권’이 재주목 받고 있다.

최근 케인의 친정팀 토트넘과 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0-4로 패배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프리시즌 친선전을 1승1무1패로 마감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열린 아스널과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했고, 손흥민의 고별전으로 주목받은 8월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1-1로 비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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