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이젠 농구 르브론·야구 오타니·축구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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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외신에서 미국 로스 엔젤레스(LA)가 농구에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야구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축구에는 손흥민(FC)이라는 3명의 슈퍼스타를 보유한 도시가 됐다고 평가했다.
LA 연고팀을 뛰는 왼쪽부터 오타니 쇼헤이, 손흥민, 르브론 제임스.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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