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러브콜에도…'PSG, 이래서 못 보내!' 이강인 복귀, 수비형 MF '롱패스 머신' 재능 폭발…29경기 무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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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2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개막 28경기 만에 조기 우승을 달성한 PSG는 이날 승리로 29경기 무패(24승5무)를 달렸다.
이날 이강인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지난달 20일 오만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7차전에서 왼발목을 다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10일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명단 복귀했지만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그는 이날 공식전 6경기 만에 출격했다. 선발로는 3월 9일 렌과의 리그 원정 경기 이후 8경기 만의 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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