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토트넘, 서울에서 손흥민 이어 매디슨까지 잃었다 '십자인대 부상' 확인→최소 '6개월 결장' 예고[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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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 경기 중 토트넘 제임스 매디슨이 상처를 입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매디슨 부상 소식을 전한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이트 캡처
토트넘은 지난 3일 서울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친선전인 만큼 승, 패가 매우 중요하진 않았다. 문제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제임스 매디슨이 들것에 실려 나갈 정도였다.
그리고 지난 7일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디슨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매디슨은 오른쪽 전방 십자 인대(ACL) 파열로 수술을 받을 것이다”라며 “며칠 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술 후 제임스는 우리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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