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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괜찮을까? 뮌헨에 0-4 대패…김민재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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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LAFC)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완패했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손흥민 떠난 토트넘 괜찮을까? 뮌헨에 0-4 대패…김민재 교체 출전
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바이에른 뮌헨에 실점을 허용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날 토트넘은 히샤를리송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고 브레넌 존슨과 파페 사르,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2선 공격을 맡겼다.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하다 올해 2월 완전 이적한 마티스 텔도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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