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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 챔피언' 첼시 '충격 근황' 훈련장에 도둑 들었다 "5500만 원 상당 장비 사라져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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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장비를 도둑 맞은 첼시. SNS 캡처

구단 장비를 도둑 맞은 첼시. SNS 캡처

첼시 훈련장에서 고가의 장비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첼시 훈련장에서 상당히 비싼 상비가 사라져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첼시가 코밤 훈련장에서 약 3만 파운드(약 5535만원) 상당의 카메라 장비가 사라졌다. 해당 사건으로 충격에 빠졌다. 이후 첼시는 주 경찰에 신고했다”며 “현재까진 해당 장비가 단순히 잘못 보관되었거나 직원들이 휴가에서 복귀하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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