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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무례했다" LA 시의원 "미국의 월드컵 우승 이끌어줘!" 황당한 말실수···英매체 "한국 캡틴에게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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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입단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은 LA시의원. 데일리 메일 캡처

손흥민 LAFC 입단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은 LA시의원. 데일리 메일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에게 미국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달라는 황당한 말실수를 내뱉었다.

최근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 LA(LAFC)에 합류했다.

LAFC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며 “손흥민은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 발급을 마친 뒤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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