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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메시 결장한 인터 마이애미, UNAM 꺾고 리그스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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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 연합뉴스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한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2025 리그스컵 8강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러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 리가 MX의 클루브 우니베스시다드 나시오날(UNAM)과의 2025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스컵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리가MX 클럽들이 맞붙는 대회다. 두 리그에서 각각 18팀이 출전해 6팀씩 6개 조로 나뉘어 리그 페이즈 3경기를 치른 뒤 8강 진출팀(MLS 4팀·리가MX 4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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