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LA에 온 걸 환영해!"…지역 프로스포츠 구단 앞다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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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유니폼을 든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10시즌을 뛴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LAFC 선수로 첫 선을 보였다.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된다.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 있다. LAFC가 토트넘에 지불한 손흥민의 이적료는 2650만 달러(368억원)로 알려졌다. ML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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