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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었다면 케인도 최다 득점 못했다" SON, 항상 토트넘 지키고 우승컵을 이끈 선수로 기억될 것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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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었다면 케인도 최다 득점 못했다" SON, 항상 토트넘 지키고 우승컵을 이끈 선수로 기억될 것 '찬사'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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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기억되는 방식은 다르다.'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이 새 도전에 나섰다. 그는 10년 정든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LA FC(미국)로 둥지를 옮겼다.

LAFC는 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 손흥민은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활약한 뒤 LA FC에 합류한다. 손흥민은 2027년까지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로 등록된다. 2028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다. 추가로 2029년 6월까지의 옵션도 포함돼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도 홈페이지에 '쏘니(손흥민의 별명)가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 FC로 떠났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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