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LAFC가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한 날, 또 다른 '리빙 레전드'가 MLS로 갔다···밴쿠버, 뮐러 영입 발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밴쿠버 화이트캡스 인스타그램 캡처

밴쿠버 화이트캡스 인스타그램 캡처

LAFC가 손흥민 영입을 공식발표한 날, 또 다른 ‘리빙 레전드’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확정했다.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구단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출신의 전설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와 계약했다”며 “2025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했고, 2026시즌에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지정 선수’는 구단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제)을 적용받지 않는 고액 연봉의 선수를 의미한다.

뮐러는 10살 때인 2005년 뮌헨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해 뮌헨 2군을 거쳐 2008년 8월 1군에 데뷔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무려 25년 동안 뮌헨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뮌헨의 레전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