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10년 동안 놀라운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GOODBYE SON' 손흥민의 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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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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