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일 널 볼 수 없다니…" 데이비스, 손흥민 향한 눈물의 '가족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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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데이비스 SNS](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07/202508071149779131_6894151168e33.jpeg)
[OSEN=강필주 기자] 벤 데이비스(32, 토트넘)가 10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던 손흥민(33, LAFC)에게 진심 가득한 작별 인사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데이비스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이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공식 입단한 손흥민을 향한 긴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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