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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뮌헨 레전드' 뮐러도 미국행…이영표 뛴 밴쿠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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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진출한 가운데 독일을 대표하는 ‘레전드’ 토마스 뮐러(35)도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 이어 '뮌헨 레전드' 뮐러도 미국행…이영표 뛴 밴쿠버 입단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한 ‘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 사진=밴쿠버 화이트캡스 구단 홈페이지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출신 전설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토마스 뮐러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2025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했고, 2026시즌에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지정 선수’는 구단 샐러리캡 제한을 받지 않고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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