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Welcome to LA" 손흥민을 향해 LA 연고 스포츠팀들도 앞다투어 '환영 일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이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을 향해,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도 환영을 보냈다.

메이저리그(MLB)의 LA 다저스는 7일 LAFC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게시물에 댓글로 “웰컴 투 LA(Welcome to LA)”라고 적은 뒤 손흥민의 계정을 태그하고 “화이팅!”이라는 한글도 함께 썼다.

다저스는 한국 스포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단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전성기를 보냈고 류현진이 활약했으며, 지금은 김혜성이 뛰고 있어 한국 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MLB 팀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