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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힘든 미국서 도착 하루만에 '감사패' 받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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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가뜩이나 쉽지 않던 미국 비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후 더 빡빡해졌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미국에서 외국인이 인정을 받고 일하기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손흥민은 예외였다. 미국에 온지 하루만에 로스엔젤레스 시장으로부터 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으며 인증받은 손흥민이다.

'인증'힘든 미국서 도착 하루만에 '감사패' 받은 손흥민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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