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했던 토트넘 구단주 "우리의 레전드…언젠가 다시 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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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서 시절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10년 만에 팀을 떠나는 손흥민에게 '레전드'라고 칭송하며 헌사했다.
레비 구단주는 7일(한국시간) 토트넘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지난 10년 동안 손흥민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 손흥민은 재능있는 선수였고, 토트넘은 물론 전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놀라운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레전드"라고 칭찬했다.
레비 구단주는 2001년부터 토트넘을 이끌었으며, 2015년 당시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에서 뛰던 손흥민을 직접 데려온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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