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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어 양민혁도 토트넘 떠나나…2부 포츠머스 임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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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양민혁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공을 주시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토트넘 양민혁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서 공을 주시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양민혁(19·토트넘)이 새 시즌을 앞두고 한 차례 더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양민혁이 이번 주 토트넘을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한다"고 전했다.

영국 지역지 '포츠머스 뉴스'도 "포츠머스가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포츠머스는 그를 측면 공격수로 활용하길 원하고 있으며, 향후 토트넘의 판단에 따라 그의 거취가 정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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