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도 레전드가 되고 싶다" 손흥민의 야심찬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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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LA FC 입단식에서 유니폼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은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내 축구 선수로 인생의 새로운 장이고, 난 새로운 도전자”라면서 “MLS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매우 기대된다. 저는 이 구단과 도시,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LA에 왔다”고 말했다.
앞서 LA 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2027년까지 (구단 별로 최대 3명까지 샐러리캡 제한 없이 고액 연봉을 지급할 수 있는) 지정 선수로 등록된다. 또 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1992년 7월 생인 손흥민은 연장 옵션이 모두 가동된다면 만 37세에 가까운 시점까지 LA FC에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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