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PSG, '멀티 플레이어' 이강인과 재계약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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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 지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24)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는 PSG가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PSG 구단은 이적 시장에서 몇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주축 선수들과 재계약도 신경 쓰고 있다"면서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브래들리 바르콜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계약 연장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돈나룸마는 2026년, 이강인과 바르콜라는 2028년 여름까지 PSG와 계약을 한 상태"라면서 "PSG는 최근에 이강인, 바르콜라와 재계약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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