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대폭발! 우니온-슈투트가르트전, 전반에만 8골 터졌다…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5 조회
-
목록
본문
|
20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르 알텐 포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였다. 이날 두 팀은 전반에만 무려 8골을 주고 받았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에 따르면 전반 8골이 나온 것은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이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5분 알리치와 19분 레이트의 연속골로 앞서 나갔다. 슈투트가르트는 23분 운다브와 29분 밀로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8분 퀴르펠트의 골로 우니온 베를린이 다시 앞서나가자, 슈투트가르트는 43분 샤보트와 46분 퓌리히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자 51분 일리치가 다시 득점하며 4-4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