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컨펌…리버풀 '1610억 FW' 드디어 매각한다! 알 힐랄과 '1130억'에 이적료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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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다르윈 누녜스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이하 한국시각) "알 힐랄은 리버풀과 구단 간 합의에 도달했다. 이적료는 5300만 유로(약 855억원)에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며 알 힐랄은 선수 측과 개인 조건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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