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없는 토트넘, 아무 의미 없다!' SON 결별에 눈물 펑펑 흘렸던 이브 비수마, 이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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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비수마를 매각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시즌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에 밀렸다. 비수마는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 체제에서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새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나고 프랭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무엇보다 '진행형 전설' 손흥민이 새 도전에 나섰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토트넘 소속으로 10년 동안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이 기간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EPL 득점왕과 푸슈카시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다. 무엇보다 그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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