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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하필 이 타이밍이라니…아틀레티코 러브콜 보내자마자 PSG 안 팔아 → "엔리케 감독이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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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PSG 입단 후 첫 시즌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년차에도 시즌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하는 등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중반부터 점차 자리를 잃어 막바지에는 교체 출전조차 버거운 상황에 내몰려 이적 가능성이 점쳐졌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말로만 하는 신뢰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의 이적이 막힌 모양새다.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파리 생제르맹 잔류가 확정됐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여전히 신뢰한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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