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 제일 행복한 사람 1위…'SON 공포증' 펩 과르디올라 "안도 한숨 쉴 것"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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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스탠다드는 5일(한국시각) '손흥민, 토트넘에서 전설로 떠나는 겸손한 영웅. 그리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했다.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커리어를 이어간 손흥민의 서사를 돌아보는 기사였다.
여기서 흥미로웠던 내용 중 하나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매체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까지 가는 여정에서 그는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많은 4골을 토너먼트에서 기록했다. 그중 세 골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에서 나왔는데,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뛰어난 기록을 보유했다. 손흥민은 실제로 맨시티와의 21경기에서 8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과르디올라를 가장 괴롭힌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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