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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했던 바르셀로나, 선수와 법정에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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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친선전에서 득점에 기뻐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선수들 | 연합뉴스

FC서울과 친선전에서 득점에 기뻐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선수들 | 연합뉴스

15년 만에 방한해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던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선수와 법정 공방을 벌일지 모른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 바르셀로나가 골키퍼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켄이 자신의 의료기록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의료위원회에 제출하는 것을 거부하자 내부적으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테어 슈테켄의 의료기록 문제로 충돌한 것은 대체 선수의 등록 문제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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